12/30 코지인2룸을 이용한 손님입니당:)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 예약을 하였는데 실물도 사진과 똑같아서 우와우와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. 바로앞에 보이는 바다뷰도 멋지고 조그만한 테라스도 운치있고 객실상태도 너무 청결하고 창도 커서 햇살도 잘 들어오고 심지어 화장실 수압도 어마어마했습니다. (*제가 TV시청을 좋아하다보니 거실쇼파에서 보기엔 조금 거리가 있는거빼고는; 객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당♡) 저녁바베큐는 비닐천막이 있는 야외테라스에서 하였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바람도 들어오지 않고 안에 전기히터도 있어 따뜻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. (*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신 정육점고기맛도 최고!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군고구마는 최최고!!) 펜션&까페이다 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바나나우유,허브차,핫초코,아메리카노 맛도 최고였습니당 (*홈페이지에는 없지만 2층에 생긴 까페도 별과 구름..? 구름이 맞나요..? 쨋든 따뜻하고 뷰가 좋았습니다^0^) 아침에는 바로 앞 바다에서 해녀가 물질해온 전복을 넣은 전복라면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 전복맛은 정말 ㅠㅠ 슈퍼그뤠잇♡ 입실부터 퇴실할때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서비스도 짱많이 챙겨주시고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당!!! (펜션떠날때도 문밖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당!♡) 3층에는 야외테라스에 조그만한 풀장도 있어서 애기와 같이 와도 좋을거같아 날좋은 봄이오면 친구들과 함께 코지인3룸에 다시 이용할 계획입니당!>_< 2018년 무술년에도 기쁨과 행복가득한 코지인41 되시길 바래요! 새해복많이받으세요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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